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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다이어리 346

마카오 쇼핑리스트 마카오 아몬드쿠키 [코이케이]

배우 전지현씨가 별그대 촬영 차 홍콩에 갔을 때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이것을 맛보고는 이것만 먹었다고 하는 아몬드쿠키! 마카오 필수 쇼핑 리스트 아몬드쿠키. 마카오 여행잡지에서 랜드마크로 자주 등장하는 성바울 성당으로 가는 길목에는 일명 육표거리라는 곳이 있다. 쿠키와 육포를 파는 상점들이 모여있는데 무료로 시식도 할 수 있어 굉장히 재미있는 곳이다. 그 육포거리에 가면 이 아몬드 쿠키를 구매할 수 있는데 맛이 궁금하다면 매장에 들어가서 무료 시식만 하고 나와도 전혀 문제없다. 한자로는 '행인병'이라 적혀 있는데 위 사진의 제품은 '코이케이'라는 곳의 제품이다. '기화병가'라는 매장의 제품도 관광객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하다. 상자로 사게 되면 이렇게 손잡이가 달린 박스 포장이 되어 있는데 선물하기..

마카오 담배 반입, 마카오 흡연-마카오 담배

흡연자들이 마카오 여행시 주의해야 할 사항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여행갈 때에 면세점에서 담배를 꼭 구매하는 편이다. 시중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까 말이다. 그러나 마카오로 여행을 갈 때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5년 7월부터 공항 입국시나 국경으로 입국할 때에 반입이 가능한 담배의 갯수가 조정되어 19개비로 제한하고 있다. 한갑을 가지고 입국하게 되면 초과 수에 대한 세금을 지불하던지 아니면 한개비를 버릴지 둘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2015년 7월 14일 정책이 바뀌면서값 또한 인상되었다. 에서의 은 까다로운 편이다. 그렇다고 이 금지된 것은 아니다.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길거리나 공공장소, 버스정류장 등에서의 은 불법이다. 적발되면 벌금을 물어야 하며 그런 경..

홍콩택시요금,홍콩택시타는법;홍콩택시에 관하여

홍콩의 택시이야기 홍콩의 상징 중 하나가 바로 이 빨간 택시라고 할 수 있다.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빨간색의 를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에는 이 빨간 이외에 다른 색의 가 또 있다. ▶도심에 다니는 는 빨간색, 신도시의 는 초록색, 란타우 섬의 는 파란색이 그것이다. 그러나 보통 여행객의 경우에는 빨간색의 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를 탈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몇인승의 택시인가 하는 것인데 위의 사진에서 보면 의 앞에 초록색의 표지판이 보인다. 숫자 5가 적혀있는데 5인승의 라는 말이다. 보통 4인승, 5인승이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탑승해야 한다. ▶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하는 점은 를 타는 위치이다. 우리나라처럼 아무 곳에서나 손을 흔들면 안된다. 위의 사진에서 빨..

홍콩 타이청베이커리 가는법;홍콩에서 꼭 먹어야할 것!

홍콩의 마지막 총통이 국제주문을 해서 먹었다고 하는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이 제과점은 홍콩에서 굉장히 유명한 빵집이다. 여행시 꼭 먹어 보아야 할 것 중 하나인 에그타르트를 판매하는 곳이다. 의 마지막 총독이 영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이 맛을 잊지 못해 국제주문을 해 먹었다는 일화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나는 총 두군데의 매장을 알고 있는데 한곳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근처, 그리고 다른 한 곳은 빅토리아피크에 위치한 쇼핑몰 피크 갤러리아이다. 우선,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에 있는 매장을 가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가 위의 사진이 보이는 곳이 나오면 골목으로 잠시 빠지면 된다. 모서리에 NOP라는 간판이 있고 길가에 니콘, 캐논 간판이 보인다. 위의 사진에서 정면에 보이는 니콘, 캐논 간판이 보이는 ..

중경삼림 배경 홍콩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홍콩 가볼만한곳

홍콩의 또 다른 낭만 홍콩에서 낭만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한번 타보는 건 어떨까 싶다. 이는 홍콩섬의 센트럴과 미드레벨을 잇는 에스컬레이터를 말하는데 경사가 심한 지역인 센트럴과 주변 지역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만들었다. 전체구간은 약 800m 가량으로 해발 135m의 지점까지 올라간다. 세계 최장의 옥외 라 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 위에는 이렇게 신호등처럼 화살표가 있는데 경사가 심한 곳인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출퇴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시각에 따라 운행방향이 바뀌는 시스템이다. 오전 10시 이전에는 하행선으로 운행되며 그 이후의 시간에는 상행선으로 바뀌어 운행하게 된다. ▲ 이 는 할리우드로드와 다양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및 숍들이 밀집한 소..

홍콩호텔 란콰이퐁 카우유퐁 호텔후기;란콰이퐁호텔후기 Lan Kwai Fong Hotel @ Kau U Fong

홍콩호텔 란콰이퐁 카우유퐁 호텔 후기 Lan Kwai Fong Hotel @ Kau U Fong 이 호텔은 센트럴과 셩완역 사이에 위치하는데 셩완역에 더 가까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객실내 모습이다. 약간은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객실을 꾸며놓았다. 침대옆 조명. 침대 맞은편에 냉장고와 tv, 커피포트, 책상,의자, 거울이 있다. 위의 사진은 욕실 문을 찍은 것이다. 나무 재질로 된 이 문은 조금 특이했고 또 조금은 불편하기도 했던 문이다. 욕실 내부모습. 욕실이 조금 특이하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청결상태도 좋았다. 호텔의 4층에는 무료로 음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녹차나 홍차 등의 티백이 준비되어 있으며 페트병에 든 물은 무료이니 잊지말고 이용하면 된다. 너무 늦은 밤 시간대에는 이..

홍콩전압,홍콩 콘센트, 홍콩 플러그/홍콩여행

홍콩 여행시 필요한 전압 정보 우선 홍콩의 표준 전압은 이는 의 관광 홈페이지에서도 명시해 놓고 있듯이 220v이다. 의 전압은 우리나라의 전압과 같지만 위의 그림처럼 콘센트의 모양이 3구로 된 모양을 하고 있다. 결론은 콘센트의 모양이 우리의 것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가전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에 빨간 표시를 해둔 것처럼 생겼기 때문에 여행용 어댑터가 필요하다. 그러나 보통 의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우리나라의 가전제품을 그대로 꽂아 쓸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혹시나 어댑터를 빠뜨렸다고 해도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간혹 몇몇 호텔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비를 해가는 것이 가장 좋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홍콩 담배 반입, 홍콩담배가격 - 홍콩여행시 주의사항

홍콩의 담배값은 한화로는 약 7000원 가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보다 더 비싸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고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담배를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홍콩 여행을 갈 때에도 면세점에서 담배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정부는 입국 시 휴대 가능한 담배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총 19개비로 말이다. 즉, 19개비 이상을 소지하고 그 나라에 입국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한갑을 들고 그 나라에 입국을 하게 되었을 경우, 1개비를 오버하였기 때문에 세관신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1개비를 버리고 입국할지 아니면 세관신고를 할지를 두고 선택을 해야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자국 시민들의 흡연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겠다는 취지로..

홍콩 흡연 - 홍콩여행주의사항

홍콩에서의 흡연?! 최근 우리나라도 흡연자들의 흡연구역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웃픈현실이지만 그래서 흡연자에게는 언제 어딜가나 흡연의 가능여부가 아주 중요한 사안일 수밖에 없다. 홍콩은 흡연이 금지된 나라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실제로 인터넷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상당히 많이 떠돌고 있기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분들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홍콩은 흡연이 금지된 나라가 아니다. 길거리 곳곳에 흡연할 수 있도록 쓰레기통을 설치해 놓고 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주황색의 쓰레기통이 길거리 곳곳에 세워져 있다. 일반 쓰레기통과 윗부분에 담배꽁초를 버릴 수 있도록 해놓은 쓰레기통, 이렇게 두가지의 종류가 있다. 사진에서처럼 흡연을 하는 분들이 주황색 쓰레기통 앞에 옹기종기 모..

홍콩 금붕어마켓; 홍콩의 이색적인 풍경

앞에서 홍콩의 플라워 마켓을 소개한 적이 있다. 현지인에게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추천해준 곳이었다. 어찌보면 그리 특별할 것 없는 '꽃거리'였지만 더위에 지친 상태에서 찾았던 그곳은 상쾌함 그 자체였던 기억이 있다. 플라워 마켓을 들리기도 했다면 묶어서 돌아보면 좋은 곳이 있는데 바로 금붕어 마켓이라 불리는 곳이다. 플라워 시장과도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이곳에 가면 물과 함께 비닐봉지에 담겨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금붕어를 볼 수가 있다. 어찌 생각하면 동물학대가 아닌가 싶을만큼 작은 물주머니에 들어있는 금붕어가 불쌍해보이기도 하지만 이 풍경 또한 이색적인 이곳의 풍경이라 할 수 있겠다. (이미지 출처-뮤직비디오) 영화 중경삼림에서 여주인공이었던 왕페이가 짝사랑 하던 남자였던 양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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