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카오여행지 4

마카오베네치안,베네치아를 옮겨놓은 듯한 곳[마카오여행지]

마카오에는 화려한 호텔이 굉장히 많다. 그 중에서도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단연 베네치안 호텔이 아닐까 싶다. 이제는 마카오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 이 호텔이 유명한 이유는 카지노를 비롯한 컨벤션 센터, 3000개가 넘는 스위트룸 등 굉장히 큰 규모 덕분이기도 하지만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내부 인테리어 덕분이기도 하다. 위의 사진처럼 이곳의 내부에는 인공 하늘과 인공 운하를 조성하여 마치 야외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인공운하에는 노를 젓는 뱃사공이 함께 하는 곤돌라도 있어서 원하는 관광객은 이 곤돌라를 타볼 수도 있다. 물길을 따라 걷는 길은 상점들로 가득하고, 넓은 식당가도 있어서 호텔 내부를 구경하다가 쉬어가기에도 좋다..

마카오 여행지 마카오몬테요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곳

Fortaleza de Monte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몬테요새. 이 몬테요새는 포르투갈 군의 요새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672~1629년에 구축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대포이다. 대포 22대가 성벽을 따라 놓여있는데 실제 사용된 것은 네덜란드가 침입하였을 때 단 한번 뿐이었다고 전한다. 공교롭게도 포르투갈 군이 만들어 놓은 요새의 대포가 의 상징인 리스보아 호텔을 가리키고 있다. 는 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는 푸른 나무과 풀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마치 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시민들 그리고 수많은 여행객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성벽의 끝에 서서 멀리 내려다 보니 새로 지은 높은 건물들과 오래된 낡은..

중국 속 작은유럽 마카오여행 필수코스 세나도광장

세나도 광장은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곳으로 마카오 여행의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다. 마카오는 역사적으로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1918년을 끝으로 포르투갈은 중국에를 반환하게 된다. 식민지배를 끝내던 그 때에 포르투갈은 자국에서 돌을 가져와 이 세나도 광장의 바닥에 깔았다고 전해진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세나도 광장의 물결무늬 바닥은 포르투갈의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은 항상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의 공식적인 행사나 축제의 장소로 주로 이용되는데 현지인이나 여행객의 만남의 장소로도 매우 유명한 곳이다. 에는 이렇게 곳곳에 분수와 벤치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여행객이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상점과 커피숍 등이 밀집되..

마카오 성바울성당[마카오 여행지 가볼만한곳]

마카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유산 성바울 성당 (성 바오로 성당) 한쪽 벽면만 남은 이 성바울 성당은 세나도 광장과 함께 마카오 제 1의 명소라 불릴 만큼 매우 유명한 곳이다. 성당의 정면에 있는 계단은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이 성당은 스피놀라 라는 이탈리아 예수회 수도사가 설계를 했는데 1637년 종교 박해를 피해 피난을 왔던 일본인이 현지 장인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1835년 일어난 화재로 인하여 성당의 많은 부분은 소실이 되었고 현재의 건물 정면과 계단 그리고 일부만이 남게 되었다. 의 앞 벽면은 다섯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층마다 새겨져 있는 조각과 동상은 의미하는 바가 각각 다르다. 맨 아래 층에는 라틴어로 이름인 MATER DEI라 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