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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경상남도 42

진주 사우나 진주동방호텔 사우나 무료!!

호텔 숙박하면 사우나 무료~ 진주 사우나 이용하려는 분들 진주동방호텔 이용해보세요~ 진주 동방호텔 지하1층에 사우나를 운영하고 있으니 호텔 숙박하지 않더라도 근처 사우나 찾는분들께 추천합니다~ 진주동방관광호텔에 숙박하면 사우나가 무료이니 잊지말고 꼭 이용하세요! 그런데 사우나 이용하려면 이용권이 필요한데요~ 프런트에 가셔서 룸 넘버 말씀하시면 사우나 이용권을 받을 수 있어요. 2인 기준 객실이면 2장, 3인기준 객실이면 3장을 받을 수 있어요::: 숙박하는 일수당 한번씩만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사우나 시간은 오전 5:00~ 22:00입니다. 성인요금 8000원, 소인 7000원입니다. 참고하세요!

경남무료동물원 아이와함께 나들이 다녀오세요:::

경남 진주에 위치하고 있는 진양호 동물원. 진주성에 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달리던 중, 동물이 보고 싶다는 아이들 말에 급하게 찾아보고 가게 되었다. “입장료 및 할인 매표소 앞에 도착하니 노란 팻말에 입장료 할인받는 법이 상세히 적혀 있었다. 입장료가 성인 1000원인데 여기서 50%할인을 해서 500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초등생은 및 진주시민은 무료입장이 가능했다. 할인 받는 법은 매우 간단했다. 카톡에 진주시를 친구추가 하면 끝! “ 오르막길 내리막길 동물원 내부는 생각보다 크고 관리도 매우 잘 되어 있었다. 동물원이라는 특성상 경사진 곳도 많았지만 길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 자전거를 끌고 가기에 큰 무리는 없었다. 단지 힘이 들었을 뿐::: “동물들 동물의 종 수는 생각보다 다양했다. (닭이나 공작새..

경남 진해 카타마란 요트타고 일몰 감상:::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진해루. 진해루 앞 바다 산책로는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사람들로 꽤나 붐비는 곳이다. 산책나온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까지 많이 다녀가는 진해루 인근에는 보트나 카약을 체험할 수 있는 ‘진해 마린 어드밴쳐’라는 곳이 있다. 그리 크지 않은 이 공간에서 담당하는 것이 많다. 펀보트 , 카타마란, 카약을 타볼 수 있고 위 사진의 반대편에는 유아 및 어린이가 탈 수 있는 페달보트가 있다. 우선 신나는 걸 찾느라 어슬렁 거리는 아이들을 달래주기 위해 페달보트를 태워주기로 했다. 20킬로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탑승가능한데 성인 무릎보다 조금 얕은 풀장에서 미니보트를 타고 손으로 페달을 저어서 방향전환을 하며 노는 거다. 부모가 비치되어 있는 장화를 신고 들어가서 옆에서 대신..

낙동강레일파크에서 레일바이크 타고 슝슝::: 김해 아이와 가볼만한곳

레일바이크를 타고 강 위를 달리는 묘미를 느껴볼 수 있는 곳 낙동강 레일파크를 다녀왔다. 레일파크는 크게 보았을 때 와인동굴과 열차카페를 포함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는 길 그리고 레일을 말하는데 이곳 외에도 바로 옆에 엄청나게 큰 생태공원이 붙어있어서 함께 돌아보기에도 좋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레일파크 입구를 지나 매표소로 가는 길에 열차카페가 보였다. 코로나 여파로 조금 한산하긴 했지만 사람들이 꽤나 드나들던 곳이었는데 나는 아이들과 함께여서 카페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36개월 미만 아이는 탑승료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36개월 미만인 아이는 아무리 덩치가 크더라도 아기띠를 하고 탑승해야 한다. 아기띠는 매표소에서 대여도 해주니 참고하기. 나름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거제도 카트 사격 범퍼카 깡통기차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거제도 해변길을 따라 경치 감상을 하면서 씽씽 신나게 달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거제도 오션뷰 카트체험장. 큰 도로에서 살짝 밑으로 내려가 보았더니 위의 사진처럼 heal swing이라는 것과 깜찍한 깡통기차가 보여서 일단 주차를 해 보았다. 하늘 그네라는 기구는 지금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카트, 깡통기차는 탑승 가능했고 사격과 범퍼카는 실내에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그런지 현재는 이용이 불가능했다. (전체 이용 요금은 맨 아래 사진 참조) 카트장은 일단 오션뷰는 맞다. 탁 트인 오션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그런 시원한 뷰는 아니고 한쪽 면이 바다를 끼고 있는 건 맞다. 그런데 바다 바로 앞에 건물이 하나 새로 들어서서 그 오션뷰를 일부 가로막고 있어서 아쉬웠다. 트랙은 아주 넓거나 길지는 않고..

연꽃볼수있는곳 상리연꽃공원[고성가볼만한곳 고성여행]

평화로움이 주는 여유 상리연꽃공원. 어느덧 6월 중순을 지나고 있는 지금 이 계절에 꼭 가야할 아름다운 여행지가 있다. 경남 고성군에 위치하는 상리연꽃공원이 그곳인데, 연꽃은 보통 6~8월에 피기 때문에 이 시기에 다녀오는 것이 좋다 이곳 공원은 고성군 상리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라 할 수 있는데 1만 9천574㎡규모의 공원은 홍련과 수련 등 다양한 을 비롯하여 돌탑, 돌계단길, 산책길, 쉬어갈 수 있는 정자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연못에서 주로 서식하는 은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로 알려진 식물인데, 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기 때문에 청결하고 또 고귀한 식물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 주변의 부조리한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

남해다랭이마을에서 가천 암수바위 구경까지[남해가볼만한곳 남해여행]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50곳 중 3위를 차지한 남해 다랭이마을. 계단식 논이 우리를 반기는 이 마을은 45도 경사 비탈에 온통 층층이 계단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인다. 마을의 이름과도 연관이 깊다. 사전적 의미로서 '다랑이'라는 말은 산골짜기 비탈길 따위에 있는 좁고 긴 계단식의 논배미를 의미하는데 어찌 이 마을의 모양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 같다. 이 마을이 유명하고 또 그토록 의미가 있는 이유는 우리 선조들이 일군 천혜의 자연유산이라는 점도 한몫한다. 우리 선조들은 이 좁고 가파른 산기슭에 한 평의 논이라도 더 내려고 산비탈을 깎고 석축을 쌓아 올렸다고 한다. 마을 어귀의 벽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금도 이곳은 기계가 들어오지 못해 농사일에 소와 쟁기가 필수적인 곳이다. 그러나 마을 인구의 ..

양산벽화마을,향교가 자리한 포근한 동네[양산가볼만한곳]

살고 싶은 포근한 동네 양산 벽화마을. 양산시 교동에 속하는 이 마을은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교동마을이라 불린다. 이 교동마을은 양산시의 지원과 양산여고 학생들의 재능기부에 의해 벽화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는데 '국개벽화마을'이라 부르기도 한다. '국개벽화마을'이라는 마을 이름의 유래는 위의 벽화가 말해준다. 위의 벽화는 일제강점기에 만든 다리를 그린 것인데 통나무 위에 자갈과 흙을 덮어 만든 '국개다리'의 모습이다. 교동마을은 향교가 생기면서 교리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는데 그 이전에는 '곡포리'라 불렀다고 전한다. 그 때 이 통나무 다리가 '곡포다리'라 불렸는데 이후 국개다리로 불리기 시작하면서 '국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의 곳곳에는 익살스러운 벽화들이 그 재미를 더한다...

부산 매축지마을, 일제강점기와 6.25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쓸쓸한 마을

일제 강점기와 6.25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쓸쓸한 마을. 부산 매축지마을. 이곳 마을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점령한 뒤 대륙지배의 발판을 놓기 위해 부산항을 시모노세키항과 직항으로 연결하게 되는데 이 때 수많은 일본인들이 부산으로 이주해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땅을 매립(매축)하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곳이 이 매축지 마을의 일대다. 마을의 일부는 도로로 편입이 되면서 철거가 되고 현재 나머지 일부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일제 강점기 당시 이 매축지는 부두를 오가는 말과 마부 그리고 짐꾼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이곳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되는 마을로 본격적으로 변모한 것은 6.25전쟁이 일어나면서부터였다. 수많은 피난민들은 부산으로 피난을 오면서 정착..

광안리수변공원 회한점 술한잔[한국에서 가장 큰 술집]

한국에서 가장 큰 술집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 광안리 수변공원의 밤 풍경이다. 수변공원은 광안대교를 바라보았을 때 왼쪽 끄트머리에 있는 공원인데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밤 늦도록 북적이는 활기찬 곳이기도 하다. 이 인기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곳곳에 활어 마트나 회센터가 있기 때문에 즉석에서 손질한 회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횟집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도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것도 큰 이유 중의 하나다. 회센터 안은 활어상점도 많고 회를 기다리는 손님들도 많다. 회센터 안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회를 파는 곳 외에도 부추전을 파는 곳이나 닭강정, 어묵탕, 파전 등등의 먹거리를 파는 곳이 굉장히 많다. 술안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편의점도 곳곳에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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