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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153

베트남 과자 추천 ::코코넛크래커 굿

베트남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과자 코코넛크래커. (롯데마트에 가면 바로 찾을 수 있음) 여러 종류가 있는데 지금 사진에 보이는는 제품은 얇고 딱딱하다. 바삭하다 못해 딱딱하다고 느낄 정도인 이 크래커는 성분이 꽤나 괜찮은 편이다. 코코넛 70% + 찹쌀가루 + 설탕 + 인공바닐라향이 끝~~ 코코넛 향이 그득하고 마지막에 코코넛이 질겅질겅 씹히는 이 크래커는 선물용이나 여행 기념품으로도 추천:::

베트남항공 수하물무게!! 밤 비행기기내식 언제?!

베트남 호치민 떤션넛 공항에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초록 저울이 있다. 그냥 공항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항상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두어번 사용해 보았다. 베트남항공 위탁 수하물 무게는 이코노미 기준 23kg이다. 상위 등급 좌석은 32kg. 여기서 위탁수하물이란 우리가 짐 부칠 때 수하물 칸으로 보내는 짐을 말한다. 기내용 수하물은 이코노미 기준 12kg이며 상위 등급 좌석은 최대 18kg.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베트남항공의 경우 기내식이 1회 제공되는데 두가지 메뉴 중 고르면 된다. 잘 나오는 편이고 음료 서비스 때는 와인을 주문해도 된다. (무료) 한국으로 돌아오는 자정무렵의 비행기를 탑승할 때 기내식은 도대체 언제 나올까?! 짐 부치고 출국 심사하고 기다렸다가 비행기..

카카오택시 해외이용 (베트남)::7630원 vs 9400원

카카오택시 어플로 해외에서도 택시를 잡을 수 있길래 나도 사용해봤다. 그랩을 주로 사용했는데 그날따라 그랩기사님과 뭔가 꼬여서 그 택시를 타지 못했다. 기사님이 그랩예약을 취소해 줘야 내가 다른 그랩을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랩을 취소해줄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카카오택시 어플로 택시를 불렀다. 카카오 택시 어플로 택시를 부르면 카카오택시와 그랩이 연동되어서 그랩기사님이 오는 구조다.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택시를 불렀는데 그랩어플을 이용했을 때보다 우리 돈으로 1770원이 더 비쌌다. 그랩으로는 7630원 vs 카카오택시 어플로는 9400원. 카카오에서 수수료를 한번 더 떼가는 구조인가보다. 그럼에도 카카오택시 어플의 장점은 한글로 검색하고 모든 것을 한글..

베트남 호치민 1월날씨 2월날씨 옷차림 정보:::

베트남 호치민 1월말~ 2월 날씨는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지만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만큼 덥다. 다른점이라면 한낮에는 34~35도를 육박하지만 밤이되면 온도가 많이 떨어져서 24~26도를 오간다. 위 사진은 저녁시간대 호치민 벤탄시장의 모습이다. 대부분 반팔차림인데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라 해도 밤이라고 긴옷 준비할 필요는 전혀 없겠다. 바람이 불면 적당히 시원하고 활동하기 좋다. -1월 2월 호치민 여행가는 분들 참고하셔서 옷 준비해가세요:::

마카오베네치안,베네치아를 옮겨놓은 듯한 곳[마카오여행지]

마카오에는 화려한 호텔이 굉장히 많다. 그 중에서도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단연 베네치안 호텔이 아닐까 싶다. 이제는 마카오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 이 호텔이 유명한 이유는 카지노를 비롯한 컨벤션 센터, 3000개가 넘는 스위트룸 등 굉장히 큰 규모 덕분이기도 하지만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내부 인테리어 덕분이기도 하다. 위의 사진처럼 이곳의 내부에는 인공 하늘과 인공 운하를 조성하여 마치 야외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인공운하에는 노를 젓는 뱃사공이 함께 하는 곤돌라도 있어서 원하는 관광객은 이 곤돌라를 타볼 수도 있다. 물길을 따라 걷는 길은 상점들로 가득하고, 넓은 식당가도 있어서 호텔 내부를 구경하다가 쉬어가기에도 좋다..

마카오공연 하우스오브댄싱워터 [마카오쇼]

마카오의 최고 공연!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마카오 최고의 공연 하우스 오브 댄신워터는 에서 꼭 보고 와야 할 관광지 만큼이나 볼거리가 많은 이다. 이 (The House of Dancing Water)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이 은 3천억 가량의 제작비가 투입된 매우 규모가 큰 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예술공연단인 '태양의 서커스'감독이 연출을 맡은 공연으로서 무대가 수영장의 약 7배에 달하는 대형 수영장으로 꾸며져 있다. 뒷 좌석에 계시는 분들에게 폐가 될까 싶어서 휴대폰으로 대충대충 찍을 수밖에 없었던 이 공연은 입이 떡 벌어질만큼 놀라운 공연이었다. 수십미터의 높이에서 다이빙을 하던 수영장이 순식간에 땅으로 변해서 배우들이 서 있는가 하면 다시 갑자기 물이 가득한 수영장으로 변하기도 한다. ..

마카오전압 마카오 콘센트 플러그모양

마카오의 전압은 220v로 우리나라와 같다. 그러나 콘센트의 모양이 조금 다르다. 그래서 콘센트 모양을 내가 한번 그려보았다. 위의 그림처럼 3구 모양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가전제품을 바로 사용할 수가 없다. 어댑터를 꼭 챙겨야 한다. 다만 웬만한 호텔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그대로 꽂아 쓸 수 있도록 해 놓았는데 혹시 예외의 경우가 생긴다면 호텔의 프런트에 가서 말씀드리면 어댑터를 빌려주니 꼭 이용하자. 나의 경우에는 얼마전 쉐라톤 호텔에서 묵게되어 미리 프런트에서 어댑터를 빌려서 객실로 올라갔다. 그런데 객실 내에 3구 콘센트와 우리나라의 것과 모양이 같은 콘센트가 섞여 있어서 빌려간 어댑터를 사용할 일이 없었다. 그러나 묵을 숙소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가..

마카오 여행지 마카오몬테요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곳

Fortaleza de Monte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몬테요새. 이 몬테요새는 포르투갈 군의 요새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672~1629년에 구축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대포이다. 대포 22대가 성벽을 따라 놓여있는데 실제 사용된 것은 네덜란드가 침입하였을 때 단 한번 뿐이었다고 전한다. 공교롭게도 포르투갈 군이 만들어 놓은 요새의 대포가 의 상징인 리스보아 호텔을 가리키고 있다. 는 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는 푸른 나무과 풀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마치 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시민들 그리고 수많은 여행객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성벽의 끝에 서서 멀리 내려다 보니 새로 지은 높은 건물들과 오래된 낡은..

중국 속 작은유럽 마카오여행 필수코스 세나도광장

세나도 광장은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곳으로 마카오 여행의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다. 마카오는 역사적으로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1918년을 끝으로 포르투갈은 중국에를 반환하게 된다. 식민지배를 끝내던 그 때에 포르투갈은 자국에서 돌을 가져와 이 세나도 광장의 바닥에 깔았다고 전해진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세나도 광장의 물결무늬 바닥은 포르투갈의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은 항상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의 공식적인 행사나 축제의 장소로 주로 이용되는데 현지인이나 여행객의 만남의 장소로도 매우 유명한 곳이다. 에는 이렇게 곳곳에 분수와 벤치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여행객이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상점과 커피숍 등이 밀집되..

마카오 날씨 마카오4월날씨 4월옷차림

마카오 여행정보 여행준비에서 중요한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고민을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챙겨가야 할 옷가지들이다. 많은 분들이 날씨에 대해 질문을 많이 했는데 위의 사진은 작년 4월 말의 마카오 풍경이다. 4월 마지막주 마카오의 낮은 물론 덥다. 반바지에 반팔도 많이 보인다. 대낮에는 덥기 때문에 반소매 반바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정말 미칠 정도(?)의 더위는 또 아니다. 그냥 덥긴 더운데 그냥 다니기 좋은 그런 더위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저녁이 되면 약간 서늘하게 느껴진다. 나는 마카오 여행을 자주 다녀왔었는데 4월에 다녀온 건 딱 한번 뿐이다. 그래서 출발 할 때에는 마냥 덥겠지..하는 생각으로 짐을 싸서 떠났는데 날이 어두워지니 생각보다 서늘해서 긴소매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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