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나라 오스트리아. 우리에게 유명한 화가 구스타브 클림트(Gustav Klimt)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도 하다. 예술의 도시 '빈'에 갔으면 예술작품 하나쯤은 보고 와야할 터. 그래서 클림트의 진품을 전시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전으로 가보았다. 궁전은 빈의 유력자 오이겐 공이 별궁으로 사용하려고 만든 궁이라고 하는데 훗날 합스부르크가에서 이 궁전을 매입해 수집한 미술작품을 보관했다고 전한다. 현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궁전은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예술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상궁으로 가야한다. (그림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상궁에는 클림트의 회화가 많이 있다. 우리에게 가장 유명한 작품 '키스' 외에도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의 초상(Portrait of Bloch-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