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관광지 그랑플라스 소설가 빅토리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벨기에의 광장 그랑플라스. 이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중심에 있다. 브뤼셀의 3개의 기차역 중 하나인 중앙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만큼 굉장히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위의 사진에서 가장 가까이 보이는 건물은 '왕의 집'. 이곳은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시민의 집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현재는 브뤼셀 시립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여러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는데 가장 재미있었던 전시물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할 '오줌싸개 동상'의 의상들이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모두 정상 운영하며 평일은 10:00-17:00, 토,일요일은 10:00-13:00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 3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