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정보 여행준비에서 중요한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고민을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챙겨가야 할 옷가지들이다. 많은 분들이 날씨에 대해 질문을 많이 했는데 위의 사진은 작년 4월 말의 마카오 풍경이다. 4월 마지막주 마카오의 낮은 물론 덥다. 반바지에 반팔도 많이 보인다. 대낮에는 덥기 때문에 반소매 반바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정말 미칠 정도(?)의 더위는 또 아니다. 그냥 덥긴 더운데 그냥 다니기 좋은 그런 더위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저녁이 되면 약간 서늘하게 느껴진다. 나는 마카오 여행을 자주 다녀왔었는데 4월에 다녀온 건 딱 한번 뿐이다. 그래서 출발 할 때에는 마냥 덥겠지..하는 생각으로 짐을 싸서 떠났는데 날이 어두워지니 생각보다 서늘해서 긴소매 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