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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J5 후기 ; 만족스러운 공짜폰

낭만다이어리 2015. 12. 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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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모델이나 보급형 저가폰이 많이 팔린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 나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J5를 사용해 보았다.  

 

 

 

 

단통법 시행 이후 단말기 보조금은 최대 33만원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그보다 낮은 출고가의 폰으로서 흔히 말하는 '공짜폰'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액정은 5인치. 크기는 적당하고 한손에 쏙 들어온다. 케이스는 플라스틱으로 은색 테두리마저도 플라스틱이다. 오히려 가벼워서 좋은 것 같다. 그립감도 좋고 고화질의 동영상 스트리밍도 문제 없었다.

 

 

 

 

(위의 자료 출처: 위키백과)

 

 

 

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폰카로서는 충분히 좋은 사양이다. 명암조절도 가능하며 사진에 현장의 소리도 함께 담을 수 있는 사운드 샷, 파노라마, 스포츠 등의 모드를 설정 할 수 있으며 셀카를 찍을 때 조명을 켤 수 있어 뽀샤시한 샷이 가능한 것도 장점인 듯 하다.

 

 

 

 

아이언맨 소품을 하나 찍어 보았다. pc로 보니 해상도가 조금 아쉽지만 폰카로서는 충분하며 의외로 성능이 좋다.  

 

 

 

 

배터리는 분리형으로,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 다만 본품의 구성은 배터리가 하나 뿐이다. 배터리의 용량은 2600mAh로, 어플을 많이 깔지 않고 특별히 게임도 하지 않는 나의 경우 이틀은 갔다.

 

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치고는 괜찮은 사양에 기능도 상당히 괜찮아 가격대비 만족스럽다. 다만, '가격대비'라는 말에 포인트를 두고 싶다. 기본기능 위주로 주로 사용하시는 부모님 선물용으로는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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