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숙소 한림 켄싱턴 바다가 코앞에!

 

 

 

 

 

바다 코 앞 리조트, 켄싱턴

내돈내산 후기

 

이번에 가족들과

제주를 여행하면서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방이 많을 것

+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것

+

산책하기 좋을 것

+

제주바다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렇게 여러 가지 요소에 

포커스를 맞추어 숙소를 골랐고

 

제주에 꽤나 오래 머물면서

숙소 몇군데를 옮겨다녔습니다

 

그 중

제주 바다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던 리조트가

바로

제주 한림 켄싱턴 리조트였는데요!

 

 

 

우선

객실에 들어가 창밖을 보니 

제주바다가 너무 코앞이라

그 풍경과 소리에 취해

 

리조트 주변에 

이렇게 예쁜 꽃밭이

있는 줄 몰랐는데요

🌻🌷🌼

 

 

마지막날 산책을 하며 돌아보니

리조트 주변 풍경이 너무나 예뻤어요!

💮🌲

 

 

 

객실에서 맥주 마시며 일몰을!

 

 

제주 한림켄싱턴은

서쪽 바다를 향해 서있는데요

 

그래서 객실 베란다에서

해가 지는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제주 한림켄싱턴 리조트는

마운틴뷰/오션뷰 객실 

이렇게 두 가지의 객실이 있고

오션뷰 객실은 비용이 더 추가됩니다

 

하지만 이까지 와서

오션뷰 안 하시면 후회하실거예요~

 

무조건 오션뷰 추천해요!

 

 

침실에 누워서도 이렇게 

바다를 볼 수가 있고

 

바로 앞에서 일렁이는 파도소리가

귓가에 쉼 없이 몰아칩니다

 

파도 소리가 너무 좋아서

밤새 잠도 안 자고

버티고 버텼는데😪

그래도 힐링한 느낌이었어요!

 

 

⬆⬆리조트에서 이렇게 좁은

왕복 2차선 도로 하나만 건너면 

 끝도 없이 푸른 바다가 바로!!

 

다만, 리모델링이 되지 않은 객실은

굉장히 낡았어요

😖

 

저는 취사 객실을 예약했다가

객실 들어가보고

너무 낡아서 깜짝 놀랐고

 

 

현장에서 추가금 내고 

미취사 클린객실로 변경했습니다

✨

 

 

리모델링한 미취사 클린룸이었음에도

낡은 느낌은 지울 수 없었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파도소리가 

모든 것을 상쇄할 만큼 좋았어요!

 

 

저는 주말 비싼 때에 갔는지라

1박당 30만원이 넘는 금액에

예약을 했었는데요

 

취사객실을 보고 억울할 뻔했는데

미취사 객실+바다전망+파도소리 덕분에

기분 풀렸어요!

 

 

제주 바닷소리 들을 수 있는 숙소

리조트 찾는 분들

 

제주 서쪽 리조트 

한림 켄싱턴 리조트 추천합니다

 

 

참고로 취사객실은 진짜 많이 낡았어요

각오하셔야 합니다!

😣

 

제 후기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s://izwellll.tistory.com/284

 

 

 

** 바로 앞 해변은 모래사장 없어서 

모래놀이는 불가한 해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분들 

참고하세요~

 

부대시설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s://izwellll.tistory.com/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