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마지막 총통이 국제주문을 해서 먹었다고 하는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이 제과점은 홍콩에서 굉장히 유명한 빵집이다. 여행시 꼭 먹어 보아야 할 것 중 하나인 에그타르트를 판매하는 곳이다. 의 마지막 총독이 영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이 맛을 잊지 못해 국제주문을 해 먹었다는 일화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나는 총 두군데의 매장을 알고 있는데 한곳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근처, 그리고 다른 한 곳은 빅토리아피크에 위치한 쇼핑몰 피크 갤러리아이다. 우선,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에 있는 매장을 가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가 위의 사진이 보이는 곳이 나오면 골목으로 잠시 빠지면 된다. 모서리에 NOP라는 간판이 있고 길가에 니콘, 캐논 간판이 보인다. 위의 사진에서 정면에 보이는 니콘, 캐논 간판이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