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머금은 아름다운 사찰 여수 향일암 향일암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이다. 向日癌 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은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는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관람료를 지불해야 한다. 성인은 2000원이다. 매표소를 지나 입구가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그때부터 계속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는게 좋다. 사찰을 올라보면 알지만, 가파른 부분도 많고 계단도 많아서 너무 짧은 바지나 치마는 서로 민망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바위 사이로 난 길이다. 조금 과장해서, 자칫 조금만 더 뚱뚱했으면 못지나갈 뻔 한 길이다. 천수관음전과 종각. 은 1984년에 전라남도 문화재라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