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은 하루종일 돌아보아도 다 보지 못할 만큼 수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작품은 바로 이 '모나리자'라는 작품이다. 작가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 작품 속의 여인은 눈썹이 없기로 유명하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확히 일치하는 의견이 없다. 수백년이라는 길고 긴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사라진 것이라고 추측하는 학자도 있고, 미완성의 작품이라 여기는 이도 있다.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의 기준이라 하여 자신의 눈썹을 모두 뽑아버리는 일이 흔했기 때문에 그림 속 여인이 역시 자신의 눈썹을 직접 뽑아버려서 없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 작품 속 여인은 실제 존재했던 여인으로서 본명은 리사 게라르디니 (Lisa Gheradini)다. '모나'는 이태리어로 유부녀를,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