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그외 제품

두나 리키트라이크 유아접이식자전거 차에 싣고 고고:::(내돈내산)

낭만다이어리 2020. 9. 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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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리키트라이크

차에 싣고 다닐 유아자전거를 찾다가 우연히 백화점에서 보게된 두나 리키트라이크.



아이가 백화점에서 이 자전거를 보더니 타고 잘 놀길래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접어서 보관 및 이동이 가능해서 맘에 쏙 들었던 제품이예요. 금액은 30만원대를 웃도는데 두라는 브랜드가 사실 조금 낯설어서 찾아보았더니 이스라엘 제품이었어요.



일단 접이식 자전저라는 점에 끌려서 구매를 결심::: 국산 삼천리 자전거에서 나오는 접이식 유아자전거도 있으니 비교해서 구매하세요:::

색상은 레드 블루 그레이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된 걸로 알아요. 이번에 나온 제품은 손잡이가 우드느낌인데 금액은 50만원대였구요::: 제가 산 이 제품은 그레이! 온라인으로 30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뒷바퀴에 빨간 장치가 있는데 이건 브레이크예요.




케노피는 총 2단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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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핸들링을 위한 손잡이 또한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 그리고 손잡이에 탈착 가능한 백이 달려 있는데 물티슈랑 생수 등 넣어다니면서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손잡이는 분리 가능하고, 아이가 더 크고 나면 등받이도 빼내고 아주 짧은 엉덩이 받침대 같은 걸로 바꿔 끼우면 됩니다. 구성품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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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페달을 돌리지 못하는 아가들은 페달을 빼서 옆에 꽂아서 발판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접으면 위의 사진처럼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물론 뒤에 손잡이도 뺄 수 있구요. 일반 승용차 트렁크에도 충분히 싣고 다닐 수 있는 크기예요.

유아자전거를 접어서 차에 싣고 다닐 수 있으니까 뭔가 훨씬 편해지고 아이도 좋아하네요.
( 자전거가 집에 도착해서 집에서 첫개시 한날 아이가 자전거에 앉아서 밥먹고 자전거에서 놀다가 잠들어서 밤에 침대로 옮겼던건 안비밀~ㅋㅋ)

가볍고 휴대 가능한 접이식 유아자전거 찾아보고 계시는 분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행복한 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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