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번씩 짜장면을 먹고싶어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먹기 좋은 제품을 찾아냈다. 바로 오뚜기 유니짜장::: 내가 춘장 볶아서 쌀 소면에 비벼주다가 아이가 조금 시큰둥해서 식당 맛(?:::)이 나면 잘 먹을까 싶어 한번 사보았다. 원재료명에는 집표 짜장에는 들어있지 않을 것들이 들어있긴 했지만 무엇보다도 계란, 우유가 들어있지 않았다. 구성도 조리법도 정말 간단했다. 1. 면을 삶아서 물기를 뺀다 2. 면을 삶는 동안 소스를 냄비나 프라이팬에 볶는다. ** 기존에 들어있는 소스에 양파나 소고기를 더 넣어서 볶아주었다. 3. 면과 비벼주면 끝 생각보다 맛있었다. 일반 중식당에서 먹는 짜장면 맛 정도 되는 듯::: 계란 알러지 정말 심하고 우유에도 예민한 아이가 얼굴에 묻히면서 요란하게 먹었는데 아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