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이 반기는 곳 경북 봉화 어린이 드라마 세트장 후토스공원 후토스는 한국방송공사가 제작한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즌 3까지 방영되었다. 그 중 시즌 2 '잃어버린 숲' 편을 이곳 세트장에서 촬영했는데 아이들과 갈만한 곳으로 적격이다. 세트장은 아이들이 직접 들어가보고 올라가 볼 수도 있도록 해 놓았는데 입장료도 주차비도 따로 들지 않는다. 자연생태늪도 있는 이곳 세트장의 주변은 나무와 풀이 가득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이다.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지만 청아한 자연에 둘러쌓여 있어 가족단위로 다녀와도 좋을 곳이다. 다만, 세트장 외에는 먹거리를 파는 상점이나 기타 다른 시설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이들과 방문할 경우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가면 좋다. 이곳 셋트장은 모두 돌아보는데 20분이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