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미지 출처 - 네이버 tvcast MBC방송연예대상이 연일 화제다. 방송인 김구라 씨가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레이양의 행동이다.'나 꿍꼬또! 김구라 대상받는 꿍꼬또' (남 꿈꿨어 김구라 대상받는 꿈꿨어)라는 현수막을 들고 올라와 김구라를 열혈 응원한 것이 문제가 된것이다. 22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김구라씨 앵글에 계속해서 그녀가 노출된 것이다. 진지하게 수상 소감을 이야기 하는 중이었는데 웃으며 엄지를 치켜 세우는가 하면 머리를 만지작 거린다든가 웃는 포인트가 전혀 없는데도 계속 웃으며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상 소감이 끝난 뒤, 이에 대해 김구라씨의 수상 소감에 집중할 수 없었고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