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해변길을 따라 경치 감상을 하면서 씽씽 신나게 달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거제도 오션뷰 카트체험장. 큰 도로에서 살짝 밑으로 내려가 보았더니 위의 사진처럼 heal swing이라는 것과 깜찍한 깡통기차가 보여서 일단 주차를 해 보았다. 하늘 그네라는 기구는 지금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카트, 깡통기차는 탑승 가능했고 사격과 범퍼카는 실내에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그런지 현재는 이용이 불가능했다. (전체 이용 요금은 맨 아래 사진 참조) 카트장은 일단 오션뷰는 맞다. 탁 트인 오션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그런 시원한 뷰는 아니고 한쪽 면이 바다를 끼고 있는 건 맞다. 그런데 바다 바로 앞에 건물이 하나 새로 들어서서 그 오션뷰를 일부 가로막고 있어서 아쉬웠다. 트랙은 아주 넓거나 길지는 않고..